넷플릭스에 새로운 영화가 나와서 후다닥 봤다
영화는 배우 보고 고르는거지 하면서
송중기 나왔으니 잼나겠네 라고 했는데
처음부터 왜케 불쌍한듯 나오지 라고 했는데
영화내내 그렇더니
마지막에만 해피 엔딩으로 끝난다
정말 이렇게 지루할 수가 없다
킬링 타임도 하면 안된다
배우 보고 영화 보면 안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탈북한 사람들의 어려움을 묘사하려고 만든 영화 같은데
아쉽게도 감정이입이 안된다.
영화보는 내내 답답함이 가득했었다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트넘 훗스퍼 대 크리스탈 팰리스 풀 하일라이트 (0) | 2024.03.08 |
---|---|
드라마 추천 - 힙하게 (0) | 2024.03.06 |
개그콘서트 테프콘 어때요. 성춘향과 이몽룡. Ep1064 (0) | 2024.02.26 |
"유니버셜 웨이트 타로카드"의 2번 카드인 'The High Priestess'에 대한 이미지 해석과 각 주제별 정방향, 역방향 해석 (0) | 2024.02.26 |
"유니버셜 웨이트 타로카드"의 1번 카드인 'The Magician'에 대한 이미지 해석과 각 주제별 정방향, 역방향 해석 (0) | 2024.02.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