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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최신 적금 7.7 이자

by 달남 2024. 7. 24.

신한은행이 창립 42주년을 맞아 고객의 중도해지 부담을 줄인 적금 상품을 내놨다.

신한은행은 가입 한 달 뒤 해지해도 약정이자율을 제공하는 ‘언제든적금’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언제든적금은 매월 최대 30만 원까지 입금할 수 있는 1년 만기 자유적금이다.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12월19일까지 선착순 20만 좌 한도로 판매된다.

신한은행은 이번 상품에 최고 연 7.7%의 이자율을 적용한다. 기본이자율은 연 4.2%이며 우대금리 연 3.5%포인트는 직전 1년 동안 신한은행 정기예·적금, 주택청약상품을 모두 보유하지 않은 고객에게 제공된다.

이번 상품은 중도해지에 따른 고객 부담을 덜기 위해 기획됐다. 가입하고 한 달이 지난 시점부터는 중도해지를 하더라도 중도해지이자율이 아닌 가입일 당시 약정이자율을 적용받는다.

신한은행은 신상품 출시를 기념한 행사도 준비했다. 31일까지 이번 상품을 신규 가입하고 ‘신한 SOL뱅크’에서 행사에 응모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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