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술이 오름 - 부평점 (부평 맛집 아님)

술이 오름에 왔습니다

두번째 방문인데 이제서야 글을 쓰네요

첫번째도 그닥이었는데

오늘도 황당한 일을 경험하네요

오늘은  수육을 시켰습니다

저녁 7시인데 손님이 많이 없네요

수육전골은 2.5만원

감자전은 맛있어 보이네요

수육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야채가 몇일 된거 일까요?
제 눈엔 3일은 되어 보이더라구요

미리 세팅해 놓고 냉장해 놨다가 나온 느낌이었습니다

야채 얘기를 하자
바꿔 줬습니다

삶아서 냉동해논 고기를 썰어서 나왔더라구요
배추도 새로 썰어 놔와서 먹기 좋게 보이더라구요

다데기는 꼭 넣어서 드세요

국물이 시원해집니다


음식 시킨지 30분 만에 먹으니 ...
참 배 고팠네요


단체석 가능 합니다 여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