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포인트 과연 쓰라고 만든걸까요?

오늘 따라 지마켓에서 결제를 하려는데 스마일포인트가 눈에 들어왔다.

매번 스마일페이로 결제하는데 포인트가 들어온다고 했는데 왜 항상 스마일 캐쉬가 0일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시 보니 스마일 포인트와 스마일캐쉬는 다른것이었다

그래서 스마일 포인트를 쌓기로 했다. 포토평을 작성해보니 100점이 생겼다. 그리고 한개를 더 작성했다. 그리고 나서 내역을 보니 그전에도 작성한게 있었다.

그래서 한 천점 되면 스마일 캐쉬로 바꿀수 있겠지 라는 생각을 했는데 아니였다.
무려 만점이었다. 100점씩 100번을 써야한다니....
그럼 물건 100개를 사야한다는 것이다.

포인트 유효기간을 보니 2년이다.
언제 100개 사고 언제 100번 작성해서 포인트를 받을것인가?

이건 포인트를 쓰지 말라는 것과 마찮가지이다.
포인트가 좀 쌓일때가 되면 아마 포인트 유효기간이 종료 될것이다.

스마일 페이는 포기해야할거 같다. 유효기간이라도 길면 좀 어떻게 해보겠지만 2년은 넘 짧다. 아쉽다

 

나중에 알아보니

옥션에서는 배송비로 쓸수 있네요

배송비 정도라면
몇 백원 할인 받는게 가능하겠네요 ㅎㅎㅎ